아시아 합창단으로는 최초 초청
안산시립합창단(지휘자 박신화)이 28일부터 7월 5일까지 6박8일의 일정으로 카톨릭의 성지인 로마교황청의 초청을 받아 성 베드로성당에서 미사연주를 갖는다. 아시아 합창단을 대상으로 한 로마교황청의 초청은 안산시립합창단이 최초이다.
안산시립합창단은 초청공연에서 성 베드로 성당 미사연주 외에 제4회 세계교회음악 페스티벌 개막공연, 로마한인교회 교민 위문공연, 카톨릭의 명소인 판테온 신전 야외공연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시립합창단은 1996년 창단, 다양한 레퍼토리로 수준 높은 합창으로 최고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그동안 세계 여러 나라의 합창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감미롭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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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합창단(지휘자 박신화)이 28일부터 7월 5일까지 6박8일의 일정으로 카톨릭의 성지인 로마교황청의 초청을 받아 성 베드로성당에서 미사연주를 갖는다. 아시아 합창단을 대상으로 한 로마교황청의 초청은 안산시립합창단이 최초이다.
안산시립합창단은 초청공연에서 성 베드로 성당 미사연주 외에 제4회 세계교회음악 페스티벌 개막공연, 로마한인교회 교민 위문공연, 카톨릭의 명소인 판테온 신전 야외공연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시립합창단은 1996년 창단, 다양한 레퍼토리로 수준 높은 합창으로 최고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그동안 세계 여러 나라의 합창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감미롭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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