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실시된 대전충남양계축산업협동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이현수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현수 당선인은 “임기 중 공정하고 깨끗하게 업무를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대전충남양계축협 계란집하장(목천읍 신계리 소재)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이번 선거는 선거인수 54명중 53명이 투표하여 9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천안시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 최성진 위원장은 이번 조합장보궐선거를 계기로 대전충남양계축산업협동조합이 조합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조합 및 양계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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