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서초등학교(교장 김인갑)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교내 3층 연결 복도에서 김인갑 교장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교장 선생님의 어릴 적에는’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 자료는 김인갑 교장이 지난 1960년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6학년이던 1966년까지 수업 시간에 정리했던 공책과 하루도 빠짐없이 써 내려간 빼곡한 일기장, 그리고 수, 우, 미, 양, 가 등이 기재돼 있는 통지표, 상장 등이다.
농서초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회복하고 학생들에게 스승의 발자취를 살펴보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인갑 교장은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일기장이나 공책 등 개인의 역사가 될 수 있는 자료의 소중함을 깨닫고, 50년 전과 현재의 학교생활, 농촌의 가정생활, 교과 내용 등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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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자료는 김인갑 교장이 지난 1960년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6학년이던 1966년까지 수업 시간에 정리했던 공책과 하루도 빠짐없이 써 내려간 빼곡한 일기장, 그리고 수, 우, 미, 양, 가 등이 기재돼 있는 통지표, 상장 등이다.
농서초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회복하고 학생들에게 스승의 발자취를 살펴보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인갑 교장은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일기장이나 공책 등 개인의 역사가 될 수 있는 자료의 소중함을 깨닫고, 50년 전과 현재의 학교생활, 농촌의 가정생활, 교과 내용 등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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