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11년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대상 학교에 선정됐다.
지난 10일 교과부는 ‘2011년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전국 165개교가 신청서를 내 수도권의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등과 지방의 울산대를 포함해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등 총 80개교가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은 1년 단위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대학은 학교당 평균 29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대학의 각종 역량제고 사업에 자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올해는 80개교에 총 302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울산대는 4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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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교과부는 ‘2011년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전국 165개교가 신청서를 내 수도권의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등과 지방의 울산대를 포함해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등 총 80개교가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은 1년 단위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대학은 학교당 평균 29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대학의 각종 역량제고 사업에 자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올해는 80개교에 총 302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울산대는 4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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