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민과 소통하는 건강음악회’가 개최된다. 안산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와 안산시의약단체(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공연될 예정이다.
공연은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되고 안산시립합창단과 중앙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그리고 바이올린에 김유정 씨 등이 함께 한다.
안산시립합창단은 1995년에 창단, 르네상스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합창단이다. 중앙 윈드오케스트라는 90여명으로 편성된 관현합주단으로 현재 대학 최고의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유정 씨는 수원대 음악영재 아카데미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프라임 필하모닉 악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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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되고 안산시립합창단과 중앙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그리고 바이올린에 김유정 씨 등이 함께 한다.
안산시립합창단은 1995년에 창단, 르네상스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합창단이다. 중앙 윈드오케스트라는 90여명으로 편성된 관현합주단으로 현재 대학 최고의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유정 씨는 수원대 음악영재 아카데미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프라임 필하모닉 악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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