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교향악단 제10회 정기연주회

노다메 칸타빌레를 아십니까

지역내일 2011-05-31 (수정 2011-06-02 오후 1:11:57)



아산시교향악단의 제10회 정기연주회가 6월 3일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다.
아산시교향악단은 지난 2004년 지역문화발전과 문화예술창달 그리고 아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홍원기 음악감독 겸 지휘자에 의해 창단된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이다.
창단 이후 해마다 정기연주회, 순회연주회를 비롯해 충청남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 문화예술이 소외된 충남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음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해왔다. 또한 그 연주기량을 인정받아 중소도시에 이 정도의 교향악단이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일본에서 방영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제곡인 베토벤 교향곡 제7번 전 악장이 사헌순의 지휘로 공연되며 하이든 첼로협주곡 제1번 다장조를 첼리스트 이은주와의 협연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제10회 연주회는 아산시교향악단이 충청남도로부터 2011년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면서 개최되는 공연으로 더욱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일시 : 200163() 오후 730
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과(구 시민생활관) 대극장
예매권 : 1만원(사랑 티켓 구입시 7000원 할인 가능)
예매처 : 문화장터 1644-9289(http://문화장처.kr). 사랑티켓(www.sati.or.kr)

송영경 리포터
yk72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