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고등학교(교장 김유건) 요트부 2학년 김찬의, 박성환 학생이 제11회 울산컵PWA진하세계윈드서핑대회에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지난 16일부터 1주일간 울산 진하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김찬의 학생은 태국 선수를 누르고 주니어 19세 이하 RS:X급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학년 박성환 학생도 필리핀 선수를 제치고 미스트랄급 1위에 입상해 전국 고교 최강의 실력을 선보였다.
남창고등학교 요트부 김찬의 학생과 박성환 학생은 올 들어서도 대통령배 대회와 해양경찰청장배에서 각각 1위와 2위, 해군참모총장배에서는 1위와 3위, 청소년 올림픽에서는 4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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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1주일간 울산 진하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김찬의 학생은 태국 선수를 누르고 주니어 19세 이하 RS:X급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학년 박성환 학생도 필리핀 선수를 제치고 미스트랄급 1위에 입상해 전국 고교 최강의 실력을 선보였다.
남창고등학교 요트부 김찬의 학생과 박성환 학생은 올 들어서도 대통령배 대회와 해양경찰청장배에서 각각 1위와 2위, 해군참모총장배에서는 1위와 3위, 청소년 올림픽에서는 4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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