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103Km를 잇는 ‘전국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사업의 안산시 구간이 금년 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안산시에 따르면 전국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사업에서 안산시 구간은 15.6Km이며 그중 2.7km는 2010년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완료한 상태이다. 나머지 구간인 반월산업공단를 잇는 별망로 및 해안로 구간은 42억원을 투입, 5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12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반월산업공단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은 공단 근로자의 자전거 출·퇴근 확대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이어져 주차난, 에너지 과소비, 대기오염으로 인한 환경악화, 교통사고 등의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남 아산시, 경남 창원시 등과 함께 전국 자전거 거점 육성도시로 선정된 안산시는 2010부터 2012까지 3년 동안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안산·공단역은 출퇴근을 위한 공단·다문화권역, 중앙·고잔역은 주거·업무·쇼핑을 위한 생활·업무권역, 한대앞·상록수역은 통학을 위한 학교권역 등 3개의 자전거 친화권역으로 구분, 각각의 이용행태에 맞는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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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에 따르면 전국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사업에서 안산시 구간은 15.6Km이며 그중 2.7km는 2010년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완료한 상태이다. 나머지 구간인 반월산업공단를 잇는 별망로 및 해안로 구간은 42억원을 투입, 5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12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반월산업공단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은 공단 근로자의 자전거 출·퇴근 확대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이어져 주차난, 에너지 과소비, 대기오염으로 인한 환경악화, 교통사고 등의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남 아산시, 경남 창원시 등과 함께 전국 자전거 거점 육성도시로 선정된 안산시는 2010부터 2012까지 3년 동안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안산·공단역은 출퇴근을 위한 공단·다문화권역, 중앙·고잔역은 주거·업무·쇼핑을 위한 생활·업무권역, 한대앞·상록수역은 통학을 위한 학교권역 등 3개의 자전거 친화권역으로 구분, 각각의 이용행태에 맞는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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