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안산시 차(茶)문화대전이 4월 16일 안산시행복예절관에서 열린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 식전행사(가야금병창 대금연주)와 다도대회로 이어진다. 대회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다양한 차와 함께 격식과 절제미를 갖춘 다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행사다.
한편 안산시행복예절관은 3월부터 청소년예절지도자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기본반 다도반 전문반 각 3개월 과정으로 현재 각 반마다 20~30명이 참가 중이다. 기본반은 청소년예절 지도자가 되기 위한 기본과정으로, 예절다도교육의 기본내용과 도자기 실습, 세계의 차문화, 통과의례(전통성년례, 혼례, 상례, 제례), 복장예절, 생활예절의 전반적인 과정을 익히고 체험한다.
다도과정은 생활차, 접빈다례, 말차 등 차에 대한 공부를 한다. 격식을 갖춘 다도 행위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가지며 청소년지도자로서 자질을 키우게 된다. 전문과정은 생활 속 예절을 청소년수업에 활용 접목 할 수 있는 교수법과 발표방법, 청소년심리 등을 배우며, 청소년예절지도자로서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익히게 된다. 전문 과정을 거치면 청소년예절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문의 안산시행복예절관 031-475-0323~4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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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산시행복예절관은 3월부터 청소년예절지도자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기본반 다도반 전문반 각 3개월 과정으로 현재 각 반마다 20~30명이 참가 중이다. 기본반은 청소년예절 지도자가 되기 위한 기본과정으로, 예절다도교육의 기본내용과 도자기 실습, 세계의 차문화, 통과의례(전통성년례, 혼례, 상례, 제례), 복장예절, 생활예절의 전반적인 과정을 익히고 체험한다.
다도과정은 생활차, 접빈다례, 말차 등 차에 대한 공부를 한다. 격식을 갖춘 다도 행위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가지며 청소년지도자로서 자질을 키우게 된다. 전문과정은 생활 속 예절을 청소년수업에 활용 접목 할 수 있는 교수법과 발표방법, 청소년심리 등을 배우며, 청소년예절지도자로서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익히게 된다. 전문 과정을 거치면 청소년예절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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