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에서 가정의 달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진행한다.
오는 7일에는 "젊음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댄스, 응원, 무술 등 열띤 공연이 열린다. 어버이날인 5월 8일에는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7080과 트롯 가수 8명이 출연하는 “어버이날 감사음악회”가 열린다.
나들이 철을 맞아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가정의 달 일요상설 공연"이 제4전시관 앞 야외에서 열린다. 첫 주 일요일인 8일에는 어버이날 감사음악회가, 둘째 주 일요일인 15일에는 댄스와 가요가 혼합된 5인조 퓨전국악공연이, 셋째 주 일요일인 22일에는 7080 노래와 통기타 공연이, 마지막 일요일인 29일에는 50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각각 열린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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