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도서관(관장 장용태)이 2011년도 문화체육관광부 다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책읽는 다문화짝꿍’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도서 함께 읽기, 짝꿍과 한국어 나눔일기 쓰기, 책에서 얻는 한국생활정보, 짝꿍나라 문화발표 등 다양한 책읽기와 독후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문화 가족과 일반인 참가자가 일대일로 짝을 맺어 과제를 완료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남부도서관 1층 교육문화관에서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10월에 운영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프로그램 자원봉사 경험이 있거나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으로 각 20명씩이다.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주민 등은 5월 13일까지 남부도서관 나눔자료실(259-7574)에 비치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울산 남부도서관은 다문화가정 참가자에게는 매회 프로그램에서 활용되는 ''아카시아 파마'' ''쪽빛을 찾아서'' ''가족백과사전'' ''앗, 표지판을 보세요'' 등의 그림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도서 함께 읽기, 짝꿍과 한국어 나눔일기 쓰기, 책에서 얻는 한국생활정보, 짝꿍나라 문화발표 등 다양한 책읽기와 독후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문화 가족과 일반인 참가자가 일대일로 짝을 맺어 과제를 완료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5월 20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남부도서관 1층 교육문화관에서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10월에 운영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프로그램 자원봉사 경험이 있거나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으로 각 20명씩이다.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주민 등은 5월 13일까지 남부도서관 나눔자료실(259-7574)에 비치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울산 남부도서관은 다문화가정 참가자에게는 매회 프로그램에서 활용되는 ''아카시아 파마'' ''쪽빛을 찾아서'' ''가족백과사전'' ''앗, 표지판을 보세요'' 등의 그림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