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호수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19일 홍천군 서면 보리울권역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서면 모곡리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협약식은 호수동을 대표해 정상래 호수동장, 신해균 주민자치위원장, 윤미라 시의원을 비롯한 호수동 6개단체 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지역 자매결연단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화합과 공동번영을 이루고, 도·농간의 미래지향적인 관계증진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루자는데 합의 했다.
보리울권역은 모곡 2·3·4리로 구성된 인구 520명의 농촌마을로 독립운동가이자 무궁화보급운동에 앞장선 한서 남궁억 선생의 기념관이 있는 곳이다. 맑고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은 공기와 토지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환경농업으로 다양한 청정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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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울권역은 모곡 2·3·4리로 구성된 인구 520명의 농촌마을로 독립운동가이자 무궁화보급운동에 앞장선 한서 남궁억 선생의 기념관이 있는 곳이다. 맑고 깨끗한 물, 오염되지 않은 공기와 토지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환경농업으로 다양한 청정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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