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천안지점(지점장 조문행)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기정)와 지난 14일 다문화가족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국마사회 천안지점은 결혼이주민여성이 한국사회에 조기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문화가족센터의 교육프로그램 중 4개 강좌(다문화가족통합교육, 한국어교육, 취업능력향상교육, 오카리나특별반운영)에 소요되는 비용 연간 14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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