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봉명동(동장 장진구)에 만발한 유채꽃이 도심하천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지역 지역주민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그동안 천안천변은 잡풀이 무성하고 생활폐기물이 불법투기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곳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봉명동은 동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대대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및 하천변 정비를 통해 말끔히 단장하고 유채꽃씨를 파종, 현재는 1만여㎡의 천안천변에 노란 물결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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