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학교현장불만제로팀’의 활동이 시작됐다.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원장 허봉규)은 지난 18일 ‘학교현장불만제로팀’ 모니터요원 위촉식을 가졌다.
‘학교현장불만제로팀’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입장에서 학교현장의 불만사항을 찾아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연구원은 앞서 도내 초·중·고(보건, 특수, 영양교사 포함) 교원들을 대상으로 불만제로팀에 대한 정책제안을 공모한 결과 130여명의 교원이 신청했다. 연구원은 이들 제안 가운데 참신성 및 문제의식이 출중한 62명을 선정해 이날 모니터요원으로 위촉했다.
‘학교현장불만제로팀’은 요일별로 팀을 짜 일주일에 1회 학교현장의 개선점을 담당자 이메일로 직접 제안하게 된다. 제안영역은 혁신학교 인권 교육과정 사교육 진학 교육복지 교원행정업무경감 등을 중심으로 하되 모든 내용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서현상 교육연구부장은 “불만제로팀을 통해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파악, 실효성있는 정책을 개발해 학교 구성원들의 교육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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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현장불만제로팀’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입장에서 학교현장의 불만사항을 찾아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연구원은 앞서 도내 초·중·고(보건, 특수, 영양교사 포함) 교원들을 대상으로 불만제로팀에 대한 정책제안을 공모한 결과 130여명의 교원이 신청했다. 연구원은 이들 제안 가운데 참신성 및 문제의식이 출중한 62명을 선정해 이날 모니터요원으로 위촉했다.
‘학교현장불만제로팀’은 요일별로 팀을 짜 일주일에 1회 학교현장의 개선점을 담당자 이메일로 직접 제안하게 된다. 제안영역은 혁신학교 인권 교육과정 사교육 진학 교육복지 교원행정업무경감 등을 중심으로 하되 모든 내용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서현상 교육연구부장은 “불만제로팀을 통해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파악, 실효성있는 정책을 개발해 학교 구성원들의 교육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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