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www.kookhakwon.org)은 한민족의 역사, 문화, 철학을 탐방하는 체험과 강의가 결합된 국학문화아카데미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30일부터 총 4차에 걸쳐 시리즈 강좌와 체험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학문화아카데미는 <샤먼제국-헤로도토스 사마천 김부식이 숨긴 역사>의 저자인 원로 미술평론가 박용숙 교수를 초청, ‘고대사의 중심에 조선이 있었다’라는 주제로 강좌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국학원 원장대행인 장영주 원장을 비롯하여 선도원리의 대가 대죽 임병렬 교수, 기공트레이너 오석 최전일 원장, 국학원 교육이사 한승용 이사와 국학교육전문위원 이병택 이사 등 최고의 국학 및 선도수련 트레이너들을 통해 조상의 지혜가 담긴 생생한 역사와 원리를 강의로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4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4차에 걸쳐 격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5시간동안 진행되며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또한, 천안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천안 고속버스터미널(백제약국 앞 오후 1시 55분)과 천안역(기업은행 앞 오후 2시)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문의 : 070-8299-7033. 010-3796-2126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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