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대학문화를 알리고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거리문화협회 주최로 준비되는 제1회 천안시 대학문화축제는 교육도시 천안의 위상을 세우고 문화도시의 품격 높은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금) 오후 6시 천안지역 13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천안시 대학문화축제 준비위원회 발족식”이 있었다.
상공회의소 6층(순천향대학교 CEO강의실)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지역 13개 대학 총학생회장 외 학생회 임원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준비위원회는 천안시 대학문화축제의 행사목적, 의도, 진행내역 등을 확인하고 임원 선출 및 주요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문의 : 한국거리문화협회. 558-1179.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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