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에 있던 정통 샤브샤브전문점 ‘미작샤브샤브’가 지난 15일 고잔신도시로 네오빌6단지 인근으로 이전 오픈했다.
안산 미작샤브샤브는 입소문을 타며 몇 차례 방송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버섯과 한약재 등 20여 가지 재료를 5시간 이상 고아서 만든 육수, 최상급의 등심, 그리고 고기와 야채 맛을 더욱 좋게 하는 소스가 일품이다.
이번에 이전 오픈을 하면서 낙지메뉴를 추가로 선보이는 등 기존의 메뉴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가격의 대중화를 선언, 저렴한 가격으로 정통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작샤브샤브에 가면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재미있다. 끊이는 음식이니 뭔가 가열도구가 있을 법 한데 식탁 위에 놓이는 건 육수가 담긴 흰 종이소쿠리 뿐이다. 좀 있으면 종이소쿠리에 담긴 육수가 보글보글 끓어오른다. 바로 인덕션레이지를 쓰기 때문이다. 종이소쿠리의 종이는 고기의 기름기는 흡수하고 식재료의 천연맛과 영양을 보존하는 인체에 무해한 특수종이다.
미작샤브샤브의 메뉴는 소고기샤브(1만2000원), 산낙지가 들어가는 해물샤브(1만5000원), 산낙지철판(1만5000원), 산낙지 한접시(1만3000원) 등이다. 또 점심특선메뉴로 낙지덮밥(5000원), 낙지전골(6000원), 소고기샤브(80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문의 : 미작샤브샤브(031-482-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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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미작샤브샤브는 입소문을 타며 몇 차례 방송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버섯과 한약재 등 20여 가지 재료를 5시간 이상 고아서 만든 육수, 최상급의 등심, 그리고 고기와 야채 맛을 더욱 좋게 하는 소스가 일품이다.
이번에 이전 오픈을 하면서 낙지메뉴를 추가로 선보이는 등 기존의 메뉴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가격의 대중화를 선언, 저렴한 가격으로 정통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작샤브샤브에 가면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재미있다. 끊이는 음식이니 뭔가 가열도구가 있을 법 한데 식탁 위에 놓이는 건 육수가 담긴 흰 종이소쿠리 뿐이다. 좀 있으면 종이소쿠리에 담긴 육수가 보글보글 끓어오른다. 바로 인덕션레이지를 쓰기 때문이다. 종이소쿠리의 종이는 고기의 기름기는 흡수하고 식재료의 천연맛과 영양을 보존하는 인체에 무해한 특수종이다.
미작샤브샤브의 메뉴는 소고기샤브(1만2000원), 산낙지가 들어가는 해물샤브(1만5000원), 산낙지철판(1만5000원), 산낙지 한접시(1만3000원) 등이다. 또 점심특선메뉴로 낙지덮밥(5000원), 낙지전골(6000원), 소고기샤브(80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문의 : 미작샤브샤브(031-482-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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