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봄 체험 학습 프로그램 올 가이드
생태 환경 무료체험, 네모돌 표현놀이, 가죽공예 손거울 등 체험 행사 다양
물에 사는 생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6일 오후 3시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 생태탐방센터 청소년 수강생 10여 명은 ‘생태 환경 무료 체험’을 하러 센터 뒤편에 있는 연못을 찾았다. 책에서 읽은 수서생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개구리의 한 살이를 핸드북으로 만들어보기 위해서다. 자연의 변화를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봄, 학생들은 연못에서 살고 있는 올챙이와 소금쟁이, 엽새우 류 등의 수서생물을 실제 눈으로 보고 확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즘 우리 지역에는 이와 같은 봄맞이 체험 학습들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 유익할 부천지역의 봄 체험 프로그램을 모아봤다.
산울림청소년수련관 ‘생태탐방 체험’
멀리가지 않아도 된다. 원미산 자락에 있는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관장 곽병권)에서 체험학습을 하며 놀아보자. 이곳에 가면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현장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수련관 1층의 생태탐방센터에서는 주말 기획 프로그램과 무료 체험, 상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청소년 단체와 가족 야영장도 운영한다.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면 된다. 참고로 이곳 구내식당 밥은 아주 맛있다. 김애실 씨는 “체험을 통해 계절 변화를 배우고 생태 감수성과 자연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2-344-4480
수석박물관 ‘네모돌 표현놀이’
부천 수석박물관에서는 5월 한 달 간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네모돌 표현놀이’ 체험 강좌를 무료로 진행한다. 수석박물관 자료실에서 열리게 될 이 강좌는 사포 위에 수석을 이용해서 상상을 표현하는 창작놀이 활동이다. 반미옥 학예사와 함께 박물관 전시를 관람한 후 마음에 드는 수석 형태와 문양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박물관을 방문하면 언제나 가능하다. 박물관 입장료가 별도로 들지만 참가비는 무료다. 또한 수석박물관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과 ‘박물관 엿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32-655-2900
행복한 도서관 ‘책 축제’
행복한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23일 ‘책 축제’를 준비한다. ‘나는 도서관 친구다’를 주제로 열리는 책 축제에 가면 독후화 전시회, 책 읽는 사진 콘테스트, 책과 함께 하는 DVD 상영회, 빅 북으로 만든 그림책 읽기, 독서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종이접기, 구름빵 열쇠고리 만들기, 꽃도장 체험도 진행된다. 이 날 3층 강당에서는 극단 해오름이 선사하는 인형극 ‘강아지 똥’과 ‘배고픈 애벌레’를 공연한다.
문의 032-679-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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