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를 푸짐하게, 수입육 전문 ‘진미촌’
소고기는 ‘비싼 고기’, 수입육은 ‘안 좋다’는 생각은 그만. 편견을 버릴 수 있게 하는 수입육 전문 ‘진미촌’이 두정동 통계청 옆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진미촌’은 미국산 소고기 갈비살과 안창살 500g을 1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덕수 사장은 “그동안 부산복집을 운영하면서 식당 운영의 노하우를 알게 되었다. 복요리와는 또 다른 컨셉으로 많은 분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좋은 고기를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며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와 어려워지는 경제 여건 속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미촌은 24시간 영업하며 대형 룸을 별도로 갖추어 놓아 단체회식 장소로도 좋다. 무엇보다 공원 옆에 위치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문의 : 577-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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