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인 원주아동센터(시설장 진영호)가 새로운 교육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원주아동센터는 신축건물 준공식을 지난 28일 가졌다.
원주아동센터는 2009년 보건복지부 기능보강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지난해 총 18억6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신축되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실을 운영하여 입소 아동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복지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복지관 개념의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신세계그룹과 어린이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장난감도서관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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