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장애우와 거동불편 노인 등의 이동 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콜 벤차량) 6대를 28일부터 정식운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30일 안산시 도시공사와 위수탁계약을 체결, 올림픽기념관에 콜센터와 관제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이후 휠체어 탑승장치와 카드결제기, GPS 등을 장착한 콜벤 차량 6대를 구입, 지난 2월 7일부터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콜벤차량 운영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특별한 경우 심야에도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을 할 예정이다.
휠체어 탑승장치가 설치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1∼2급 장애인과 혼자 외출 및 이동이 어려운 모든 교통약자들이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1000원(10Km까지)에 추가요금 200원(추가 5Km당)으로 안산시내 어느 곳에서도 시청까지 기본요금인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운행지역은 안산시내 및 인접 시·군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평택항, 광명역 등 주요 광역교통 환승지점이다. 재활 또는 진료 등을 목적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수도권 지역(도서지역은 제외) 시설에 모두 이동이 가능하고 진료시간(2시간 이내) 동안 대기 후 자택까지 되돌아오는 것도 가능하다.
운영방식은 콜센터에서 예약 신청을 받고 원하는 출발 예정지에서 목적지까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콜벤’ 형식이다.
문의 : 하모니콜센터(031-48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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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9월 30일 안산시 도시공사와 위수탁계약을 체결, 올림픽기념관에 콜센터와 관제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이후 휠체어 탑승장치와 카드결제기, GPS 등을 장착한 콜벤 차량 6대를 구입, 지난 2월 7일부터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콜벤차량 운영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특별한 경우 심야에도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을 할 예정이다.
휠체어 탑승장치가 설치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1∼2급 장애인과 혼자 외출 및 이동이 어려운 모든 교통약자들이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1000원(10Km까지)에 추가요금 200원(추가 5Km당)으로 안산시내 어느 곳에서도 시청까지 기본요금인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운행지역은 안산시내 및 인접 시·군과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평택항, 광명역 등 주요 광역교통 환승지점이다. 재활 또는 진료 등을 목적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수도권 지역(도서지역은 제외) 시설에 모두 이동이 가능하고 진료시간(2시간 이내) 동안 대기 후 자택까지 되돌아오는 것도 가능하다.
운영방식은 콜센터에서 예약 신청을 받고 원하는 출발 예정지에서 목적지까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콜벤’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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