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지난 3월 23일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 78명을 비롯, 200여명의 학부모, 교사가 참석했다.
개강식에서 안산교육지원청 임용담 교육장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영재는 본인의 지능, 창의력만 높은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며,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품성을 지닌 사람이다”라며 학생들에게 인성이 올바른 인재가 되기를 강조했다.
개강식에 이어 영재학교인 경기과학고등학교 전영호 교장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영재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영재교육원에 선발된 본오중 2학년 김유진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식 습득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과정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영재교육원 수업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교과별 프로젝트 학습 중심으로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어 교과교육, 체험활동, 캠프활동, 봉사활동, 리더십 신장 등 집단적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개강식에서 안산교육지원청 임용담 교육장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영재는 본인의 지능, 창의력만 높은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며,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품성을 지닌 사람이다”라며 학생들에게 인성이 올바른 인재가 되기를 강조했다.
개강식에 이어 영재학교인 경기과학고등학교 전영호 교장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영재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영재교육원에 선발된 본오중 2학년 김유진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식 습득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과정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영재교육원 수업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교과별 프로젝트 학습 중심으로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어 교과교육, 체험활동, 캠프활동, 봉사활동, 리더십 신장 등 집단적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