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면서 한평생 입고 살아야할 “이름”이라는 옷을 입는다, 태어나자마자 바로 입는 이 옷은 자기가 좋은 것을 골라 입는 것도 아니고 좋든 나쁘든 부모님이나 작명가가 입혀주는 옷을 입게 된다,
하늘과 땅, 음(陰)과 양(陽)의 조화로 태아가 모태 속에서 태어나면 부모는 아이에게 자기의 분신과도 같은 자녀를 위해 “첫 선물”인 이름을 선사한다,
이 이름이 바로 평생 동안 자신을 대신하는 고유명사인 것이다, 고유명사인 이름 속에서 그 자녀는 성장한다,
이름은 부를 때나 들을 때나 언제나 그 소리의 파장이 길흉화복의 작용을 하기 때문에 좋은 이름은 부를수록 점점 운수가 좋아지고 나쁜 이름은 부를수록 점점 운수가 나빠지게 된다,
애써 키워 공부시키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자녀가 잘못 지어진 이름으로 인해 한평생을 힘겹게 살아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천만금의 유산보다도 더 고귀한 이름을 선사하는 것이 현명한 부모의 의무라고 하겠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다, 죽어서도 남겨질 그런 이름을 어떻게 함부로 지을 수 있겠는가?
선천적 운명에 50% 작용을 하고 있는 이름의 위력을 알고 함부로 이름을 지어서는 안 됨을 새삼 강조하는바이다.
특히 이름을 짓는다고 할 때는 한 인생의 길흉을 결정하여준다는 막중한 책임의식 없이는 함부로 손을 대어서는 안 된다,
일생일대의 최고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과 같은 창조정신으로 작명을 하여야 할 것이다,
사주팔자의 오행의 기(氣)를 중화해 줄 수 있는 법칙에 의해서 꼭 작명해야 됨을 강조하고 운명을 길운으로 발전시키는 좋은 이름을 자녀들에게 지어주기 바란다,
*작명의 순서*
1. 사주명식을 작성한다,
2. 오행의 분포 상태를 파악한다,
3. 성과 이름을 음양으로 조합하여 상교(相交)되어야 한다,
4. 오행의 상생을 이루어야 한다(단. 역순의 상생이 좋을 수도 있다)
5. 형격 원격 이격 정격의 수리구성이 길(吉)하여야 한다,
6. 음령오행 및 삼원오행이 길격(吉格)으로 상교되어야 한다,
7. 필획법이 아닌 원획법으로 작명해야 한다.
7. 이름의 음령(音靈)의 강약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8. 이름은 그 뜻이 좋아야 하며 현대적 감각에 맞게 지어야 한다.,
7. 써서는 안 될 불용문자를 익혀 두어야 한다,
백송(작명)철학원.(휴) 011-9775-6782 ☎(055)637-50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