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영식)는 지난달 28일 천안우체국(국장 하병준)에서 천안우체국 하병준 국장, 천안한빛교회 박상우 목사, 어린이재단 오영식 충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돕기'' 희망배달캠페인'' 후원금 전달식(48만8000원)을 가졌다.
이날 성금은 지난 1월 ''희망배달캠페인'' 협약식 체결 이후 천안시내 우체국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우체국 및 취급국 33개소에 희망배달캠페인 빨간우체통 저금통 100개를 설치하고 모금된 후원금이이다.
그동안 목천우체국을 방문한 한 시민의 경우 “천안지역 불우아동을 돕는 일에 써 달라”며 11만4000원을 모금함에 넣고 가는 등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우체국 이용고객의 많은 모금활동 참여가 있었다. 모인 후원금은 천안시내 결식⋅빈곤 아동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후원문의 : 041-578-7173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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