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이 튼튼한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아산센터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이 제시하는 영재교육의 길
아산의 첫 번째 영재학교 합격생,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출신을 목표로
#1. 영재교육원은 문제해결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과제집착력·집중력·창의력이 주요 평가기준이다. 과제수행과정을 구체적으로 평가하는데 이때 한 가지 방법이 아닌 여러 가지 방법을 고안해 시도하는지, 실험 오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관찰한다.
#2. 서울대영재교육원 중등과정은 심화형태나 경시대회문제보다는 창의사고력문제가 대부분이다. 연세대영재교육원도 예전 올림피아드 유형의 문제에서 창의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로 변화하고 있다.
-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입학 가이드 중에서
영재교육원은 아이의 영재성을 판별해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역마다 대학 혹은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며 전형을 통해 아이들을 선발한다.
그런데 영재교육원 전형이 바뀌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경시대비와 거의 다를 바 없이 진행되던 전형의 중요 요소로 창의사고력을 제시하는 것.
이와 같은 변화는 학교교육에서도 발견된다. 교과부는 2009개정교육과정의 목표를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인재육성’으로 두고 있다. 그리고 그를 위해 창의사고와 토론·논술능력 강화를 강조한다. 영재교육원뿐만이 아니라 일반 교과과정에서도 창의사고력이 중요해진 것이다.
답보다 과정이 중요, “교육환경이 바뀌고 있다"
교육환경과 입시전형이 바뀌었다. 하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그 흐름을 좇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문제풀이를 반복하거나 원리에 대한 이해보다 답을 제시하는 것에 만족한다. 이에 대해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아산센터 최건영 원장은 “최근 입시의 방향은 아이들이 문제를 수행할 능력이 되는 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라며 “지금의 교육환경에서는 답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답을 내는지, 그리고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답을 유추하는 지가 더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이는 그동안의 획일적인 교육으로는 적응할 수 없는 전형 방식”이라고 덧붙인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필요한 것은 원리를 이해하고 과정 전반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 그 방법을 지금,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이 제시하고 있다.
현 교육환경을 이미 준비해온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의 요람으로 불린다. 단답식 문제유형이 대세였던 수년 전에도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의 수업은 달랐다. 선행학습이나 반복문제풀이는 아이의 능력 계발에 절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래서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이 제시한 것은 토론과 경험을 통한 지식의 체득. 과학수업의 경우 우선 실험을 하며 직접 과정을 경험하게 한다. 그리고 토론을 통해 지식이 쌓이도록 한다. 과학일기나 올해 제공되는 포트폴리오 가방은 이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결과물이다.
수학수업도 마찬가지다. 문제를 풀더라도 답을 제시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답이 제시되면 어떤 과정을 통했는지 설명하게 한다. 그리고 다른 친구는 어떻게 답을 얻었는지 듣게 한다. 그 과정에서 똑같은 답이라 하더라도 다양한 과정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이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의 수업 방식이다. 오래 전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은 이미 교육의 방향을 꿰뚫고 있었다.
영재교육원을 가려면 와이즈만을 통해라!엄마들 사이에서는 암암리에 “영재교육원을 목표로 한다면 와이즈만을 가라”는 조언이 오간다. 이는 불문율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영재교육원 합격생을 보면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출신이 많다. 그만큼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의 수업은 영재교육원에 강하다.
굳이 영재교육원 합격만이 목표가 아니다. 영재교육원에 합격한 후에도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수업은 큰 도움이 된다. 갑자기 과정을 중시하는, 수준 높은 수업에 노출되는 아이들은 대부분 당황하기 마련. 그래서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의 수업에 단련된 아이들은 영재교육원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이미 과정과 토론을 중시하는 수업의 재미를 알기 때문이다. 이는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당연히 적용된다.
계속되는 교재와 수업 계발로 미래를 향하다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은 지금도 계속 수업을 계발하며 미래를 대비한다. 이는 올해의 변화에서도 엿볼 수 있다. 올해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이 강조하는 것은 관찰평가, 서술형평가, 그리고 포트폴리오다. 이는 앞으로의 교육환경이나 입시제도와 방향을 같이 한다.
이를 위해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은 교재를 끊임없이 개편하고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는 가방을 제공하는 등 바뀌는 교육환경에 만반의 대비를 한다. 영재학교, 과학고, 영재교육원 전형에 대한 정보도 그 어느 곳보다 빠르게, 풍부하게 전한다.
또한 이 모든 것을 아이들과 함께 할 강사의 수준도 중요하게 여긴다.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중등원의 경우 물리, 화학, 생물 강사가 각각 있어 깊이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영재학교나 특목고 진학 이후의 수업까지 미리 대비할 수 있다. 합격만이 아니라 합격 이후, 아이의 미래까지 이미 고려한 준비다.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의 수업, 이제 아산에서도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의 수업내용과 실적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를 위해 아산에서 천안까지 오가며 수업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아산에서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11월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아산센터가 아산영재교육의 새로운 장을 연 것이다.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아산센터는 현재 초등원만 운영한다. 이 아이들과 함께 실력을 쌓고 내용을 만들어 중등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를 통해 아직 영재학교 합격생이 없는 아산에서 첫 번째 입학생을 내겠다는 것이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의 목표. 그를 위해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아산센터는 지금, 아이들과 함께 큰 이상을 꿈꾼다.
위치 및 문의 : 아산 터미널 부근 하이마트 옆. 041-546-8992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인터뷰 -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아산센터 최건영 원장
아산의 교육발전,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아산센터가 함께 할 것
“지금의 교육환경에서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합니다. 과정에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따라 아이가 가져갈 수 있는 내용도 다르지요.”
최건영 원장은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은 아이를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는 곳”이라고 강하게 확신한다.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천안센터에서 오래 교사생활을 하며 아이들의 변화를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
최 원장은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아산센터를 개원하며 큰 목표를 세웠다. 바로 아산교육의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것. 이를 위해 아산교육발전에 힘을 더하는 것은 물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해 빠른 정보를 제시하려고 한다. 실제로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아산센터는 개원 후 2달 남짓한 시간 동안 4회 정도 설명회를 진행했다.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아산센터는 풍부한 교육정보와 수준 높은 수업으로 아산교육발전을 이끌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아산 출신의 첫 번째 영재학교 합격자는 와이즈만영재교육원 출신일 것임을 확신합니다.”
최건영 원장이 제시하는 “우리 아이들 포트폴리오 어떻게 준비할까요?”
포트폴리오의 삼박자. “아이가 직접, 생활 속에서, 꾸준히”
■ 포트폴리오를 너무 크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 것. 실제로 합격생의 포트폴리오는 세련되지 못하다. 선생님들이 관여한 티가 나는 것은 오히려 불합격이다. 아이들 손때가 묻은 것이 입학에 유리하다.
■ 아이가 관찰하는 것에서 출발하자. 틀에 얽매이지 말고 일상생활에 접목해서 아이들 눈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자. 시냇물 오염수치, 날씨, 식물 일기 등에 대한 것도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
■ 한 영재학교 입학생의 경우 저학년부터 식물을 관찰하고 관찰일기를 블로그에 올려 이를 포트폴리오로 제출해 합격했다. 이때 꾸준한 것이 중요. 영재학교나 과학고의 경우 단발성으로 준비한 것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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