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기석 교수) 전공의들이 지난달 6일 치러진 ‘제4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에서 응시자 17명이 전원 합격하며 1회 시험부터 지금까지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단국대 치과대학 이종혁 교수(치과병원 교육연구부장)는 “단국대 치과병원은 졸업자의 상위 20%만 인턴과정에 남고 그 중 일부가 레지던트 시험을 통과해 수련을 받는 등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며 “각 분과학회에서 제시하는 표준화된 교육지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교육을 담당하는 임상교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4년 연속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치과전문의자격시험은 치과진료 과목의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한 진료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다. 이번 4회 시험에는 전국에서 291명이 응시해 1, 2차 시험을 거쳐 총 272명이 합격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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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치과대학 이종혁 교수(치과병원 교육연구부장)는 “단국대 치과병원은 졸업자의 상위 20%만 인턴과정에 남고 그 중 일부가 레지던트 시험을 통과해 수련을 받는 등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며 “각 분과학회에서 제시하는 표준화된 교육지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교육을 담당하는 임상교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4년 연속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관하는 치과전문의자격시험은 치과진료 과목의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한 진료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다. 이번 4회 시험에는 전국에서 291명이 응시해 1, 2차 시험을 거쳐 총 272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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