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지역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하여 정부, 노사단
체, 유관기관, 직능단체가 모인 ‘안심일터 만들기 충남지역추진본부’가 지난달 31일(월) 14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에서 첫 회의를 실시했다.
이재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조성준 천안고용지청장, 김현철 충남도청 경제정책과 사무관, 주종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장 등 1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회의에서 최근 10년간 정체되고 있는 산업재해율을 감소추세로 전환시키고 산업재해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안심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노·사·정 관계자들이 뜻을 함께 모았다. 또한 중·장기적인 산재예방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향후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조명옥 리포터mojo7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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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유관기관, 직능단체가 모인 ‘안심일터 만들기 충남지역추진본부’가 지난달 31일(월) 14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에서 첫 회의를 실시했다.
이재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조성준 천안고용지청장, 김현철 충남도청 경제정책과 사무관, 주종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장 등 1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회의에서 최근 10년간 정체되고 있는 산업재해율을 감소추세로 전환시키고 산업재해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안심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노·사·정 관계자들이 뜻을 함께 모았다. 또한 중·장기적인 산재예방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향후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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