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은 올해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인 "도솔프로젝트" 사업 대상학교를 기존 유치원 3개원에서 4개원으로, 초?중 7교에서 9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25일(화) 밝혔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06년부터 천안시 원성동?문성동 지역의 유치원 3개원, 초?중학교 7교를 중심으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인 "도솔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제를 통해 기존 학교 외에 신계초 병설유치원, 신계초, 천안서여중이 선정되어 올해부터는 충청남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확대한다.
특히 이번 공모제에서는 기존의 제한된 지역단위 중심에서 학교단위로 사업을 확대해 사업명칭도 기존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변경된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솔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에서 학습, 문화, 심리정서, 복지,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는 희망의 사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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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06년부터 천안시 원성동?문성동 지역의 유치원 3개원, 초?중학교 7교를 중심으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인 "도솔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 공모제를 통해 기존 학교 외에 신계초 병설유치원, 신계초, 천안서여중이 선정되어 올해부터는 충청남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확대한다.
특히 이번 공모제에서는 기존의 제한된 지역단위 중심에서 학교단위로 사업을 확대해 사업명칭도 기존의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변경된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솔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에서 학습, 문화, 심리정서, 복지, 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는 희망의 사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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