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 올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2011 초등학교 무상급식, 중학교 무상교육, 전문고생 전원 학비 지원

지역내일 2011-01-06
올해부터 경기도내 초등학생은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는다. 또 중학생은 무상교육을, 전문고생은 학비가 전액지원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2011년 달라지는 것들’이라는 자료를 냈다.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31개 시·군 중 24개 시·군이 초등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수원과 광명, 평택, 광주, 용인, 시흥, 양주 등 7개 시는 3∼6학년에 대해 무상급식을 한다. 이로써 내년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는 초등학생은 전체(85만4166명) 97.2%인 모두 83만253명으로 늘어난다.
또 학생인권조례가 내년 1학기에 본격 시행되며, 학교안전을 위한 배움터지킴이가 1077개교로 늘어난다. 학원교습시간은 유·초·중·고생 모두 밤 10시까지로 제한된다.
 혁신학교와 과학중점학교 등도 크게 확대 운영된다. 혁신학교는 100개교까지 확대되고, 최소 4곳에서 혁신교육지구가 운영된다. 과학중점학교는 신규 지정되는 11개교를 포함해서 총 21개교가 운영되며, 산학협력형 특성화고는 현재 32개교에서 47개교로 늘어난다. 
 장학 방법에도 변화가 있다. 지도·점검·확인 위주의 장학에서 자문과 지원 형태의 컨설팅 장학으로 바뀌고, 새로운 교원연수프로그램인 NTTP가 시행된다.
 독서, 철학, 예술 등 기초교양 교육과정이 초등학교에 적용되고, 학생진로교육사이버인증제가 초등 5∼6학년으로 확대된다는 점도 주목할 사항이다.
 국회와 유관기관에서 각종 통계성 자료를 요구할 경우, 교육청이 직접 처리하고, 전자결재를 학교 단위까지 확대한다.
한편, 2010년 12월 1일 현재 도내 학생은 모두 194만5432명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