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현재 상록구 성포동 지역에서 시범시행 중인 거주자 우선주차를 12월부터 상록구 수암동 주택가 지역 이면도로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암동 입구부터 등산로 초입까지 이면도로 전반에 걸쳐 설치된 노상주차장 약 670면(소규모 노외주차장 포함)을 거주자 전용 주차구획으로 정비, 사전에 신청·접수를 마친 주민을 대상으로 12월 1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시설관리공단과 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고 상록구 성포동 지역의 주공4단지 및 성어공원을 잇는 안산천변 일대와 예술인아파트 옆 성포공원 이면도로에 총 175면의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는 양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대상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5개 동에 1500면을 추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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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수암동 입구부터 등산로 초입까지 이면도로 전반에 걸쳐 설치된 노상주차장 약 670면(소규모 노외주차장 포함)을 거주자 전용 주차구획으로 정비, 사전에 신청·접수를 마친 주민을 대상으로 12월 1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시설관리공단과 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고 상록구 성포동 지역의 주공4단지 및 성어공원을 잇는 안산천변 일대와 예술인아파트 옆 성포공원 이면도로에 총 175면의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는 양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대상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5개 동에 1500면을 추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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