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롯데장학재단이 울산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에 기증한 도서가 도서관 장서가 부족한 각 학교에 지원된다.
시교육청은 학생 1인당 장서가 부족한 학교 도서관에 도서를 확충하기 위해 지난 5월 (재)롯데장학재단에 도서기증을 요청해 5천500권을 지원받게 됐다. 지원받은 도서는 학생 1인당 장서 수가 적고 저소득층이 많은 5개 학교를 선정해 이달 중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를 지원받을 학교는 옥현초등학교 1천2백 권, 다운초등학교 1천2백 권, 병영초등학교 1천1백 권, 상진초등학교 1천권, 언양중학교 1천권 등 모두 5천500권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에 일선 학교에 지원되는 도서는 해당 학교에서 필요한 도서 목록을 신청하고 이를 토대로 롯데장학재단이 기증도서를 마련했다”면서 “학생들의 책 읽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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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학생 1인당 장서가 부족한 학교 도서관에 도서를 확충하기 위해 지난 5월 (재)롯데장학재단에 도서기증을 요청해 5천500권을 지원받게 됐다. 지원받은 도서는 학생 1인당 장서 수가 적고 저소득층이 많은 5개 학교를 선정해 이달 중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서를 지원받을 학교는 옥현초등학교 1천2백 권, 다운초등학교 1천2백 권, 병영초등학교 1천1백 권, 상진초등학교 1천권, 언양중학교 1천권 등 모두 5천500권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에 일선 학교에 지원되는 도서는 해당 학교에서 필요한 도서 목록을 신청하고 이를 토대로 롯데장학재단이 기증도서를 마련했다”면서 “학생들의 책 읽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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