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년 시즌 최고의 화제작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가 현대예술관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현대예술관에서 막을 올린다.
2007년 김효진 작가 연극원 졸업 작품으로 첫 선을 보인 연극<오월엔 결혼할꺼야>는 2009년 5월 시즌1의 시작과 동시에 계속되는 흥행에 힘입어 연장 공연과 초청 공연이 계속되고 있다.
2010년 4월까지 10개월 동안 평균 객석점유율 80%, 여성관객 90%를 차지하며, 관객 3만 명을 동원시키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으로는 예가 없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매 시즌 UP-GRADE 되며 새롭게 달라지는 공연 때문에 반복해서 관람하는 관객들을 지칭하는 ‘오결폐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시킨 연극<오월엔 결혼할꺼야>는 마음껏 웃고 즐기며, 싱글의 심정을 공감하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리서치와 데이터를 통해 제작되었다.
평범한 세 친구들의 ‘결혼식 적금’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옛 남자친구 미니 홈피 비밀번호 알아내기’, ‘내가 우황청심원을 마시는 이유’, ‘콘돔 사용법’ 등 여자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에피소드는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대를 형성시켰고, 결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급박하게 전개되는 극의 흐름은 관객들을 완벽하게 몰입시킨다.
문의 : 235-6300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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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김효진 작가 연극원 졸업 작품으로 첫 선을 보인 연극<오월엔 결혼할꺼야>는 2009년 5월 시즌1의 시작과 동시에 계속되는 흥행에 힘입어 연장 공연과 초청 공연이 계속되고 있다.
2010년 4월까지 10개월 동안 평균 객석점유율 80%, 여성관객 90%를 차지하며, 관객 3만 명을 동원시키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으로는 예가 없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매 시즌 UP-GRADE 되며 새롭게 달라지는 공연 때문에 반복해서 관람하는 관객들을 지칭하는 ‘오결폐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시킨 연극<오월엔 결혼할꺼야>는 마음껏 웃고 즐기며, 싱글의 심정을 공감하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리서치와 데이터를 통해 제작되었다.
평범한 세 친구들의 ‘결혼식 적금’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옛 남자친구 미니 홈피 비밀번호 알아내기’, ‘내가 우황청심원을 마시는 이유’, ‘콘돔 사용법’ 등 여자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에피소드는 20~30대 여성들에게 큰 웃음과 공감대를 형성시켰고, 결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급박하게 전개되는 극의 흐름은 관객들을 완벽하게 몰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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