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학성중학교 학부모회가 학교 참여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지난달 29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은 이달 초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2010학년도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공모에서 울산지역 7개 학교 학부모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 중 학성중학교의 ‘우리아이 살피미 동아리’ 활동사례는 우수상에 선정돼 11월30일(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발표회에서 활동과정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 입상한 울산지역 일선학교의 학부모회는 ‘학교교육 참여’ 분야에 구영중학교, 화암초등학교, 상진초등학교 등 3개교, ‘자원봉사’ 분야에 학성중학교와 웅촌초등학교, 화봉중학교 등 3개교, ‘아버지 참여’ 분야는 문수고등학교다.
이들 7개 학교 학부모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우수상에 선정된 학성중학교 학부모회는 전국 5개 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외국 연수 기회도 갖는다.
한편, 학성중학교 학부모회는 편부나 조부모와 생활하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위해 봉사동아리를 만들어 어머니 회원들이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피는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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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은 이달 초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2010학년도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공모에서 울산지역 7개 학교 학부모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 중 학성중학교의 ‘우리아이 살피미 동아리’ 활동사례는 우수상에 선정돼 11월30일(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발표회에서 활동과정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 입상한 울산지역 일선학교의 학부모회는 ‘학교교육 참여’ 분야에 구영중학교, 화암초등학교, 상진초등학교 등 3개교, ‘자원봉사’ 분야에 학성중학교와 웅촌초등학교, 화봉중학교 등 3개교, ‘아버지 참여’ 분야는 문수고등학교다.
이들 7개 학교 학부모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우수상에 선정된 학성중학교 학부모회는 전국 5개 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외국 연수 기회도 갖는다.
한편, 학성중학교 학부모회는 편부나 조부모와 생활하는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위해 봉사동아리를 만들어 어머니 회원들이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피는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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