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태화초등학교 6학년 박문정 학생과 남구 무거초등학교 4학년 홍도연 학생, 같은 학교 2학년 박태윤 학생이 제7회 울산광역시 초등학생 한자경시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울산초등한자교과교육연구회(회장 김 준)는 지난달 26일(금) 신정동 남산초등학교에서 울산지역 초등학생 2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울산광역시 초등학생 한자경시대회를 열어 각 부문별 72명의 학생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저학년부에서는 무거초 박태윤 학생이 금상, 옥서초 임한열 학생과 매곡초 김재성 학생이 은상을 받는 등 20명이 입상했으며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학년부에서는 무거초 홍도연 학생이 금상, 영화초 김동원 학생과 무룡초 정우주 학생이 은상을 받는 등 25명이 입상했다.
또 5~6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고학년부에서는 무거초 박문정 학생이 금상, 동백초 연제승 학생과 수암초 조세희 학생이 은상을 받는 등 27명이 입상했다.
초등학생의 기초한자 능력을 높이고 한자교육 활성화를 위해 울산지역 초등교원들로 구성된 울산초등한자교과교육연구회는 매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시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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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초등한자교과교육연구회(회장 김 준)는 지난달 26일(금) 신정동 남산초등학교에서 울산지역 초등학생 2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울산광역시 초등학생 한자경시대회를 열어 각 부문별 72명의 학생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저학년부에서는 무거초 박태윤 학생이 금상, 옥서초 임한열 학생과 매곡초 김재성 학생이 은상을 받는 등 20명이 입상했으며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학년부에서는 무거초 홍도연 학생이 금상, 영화초 김동원 학생과 무룡초 정우주 학생이 은상을 받는 등 25명이 입상했다.
또 5~6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고학년부에서는 무거초 박문정 학생이 금상, 동백초 연제승 학생과 수암초 조세희 학생이 은상을 받는 등 27명이 입상했다.
초등학생의 기초한자 능력을 높이고 한자교육 활성화를 위해 울산지역 초등교원들로 구성된 울산초등한자교과교육연구회는 매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시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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