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과오납 전화 한 통화로 환급

무료전화 080-225-3100 기억하세요

지역내일 2010-11-15 (수정 2010-11-15 오전 8:42:54)

성산구는 올 연말까지 ‘지방세 과오납금 환부 집중 운영기간’을 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성산구내 지방세 과오납 대상자는 2만 여건으로 금액은 1억1000만원에 달한다. 과오납 대상자에게 과오납금 환부통지를 여러 차례 발송했지만 환급통지를 수령하고도 아직 미신청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지방세자동안내시스템 무료전화 080-225-3100, 위택스, 팩스신청 등 다양한 채널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무료전화 080-225-3100은 전화 한통화로 지방세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성주동민화합을 위한 경주문화탐방’
성주동(동장 이용암)에서는 성주동체육진흥회(회장 김일성) 주관으로 3일 관내 통장단, 각종 단체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동민화합행사’의 일환으로 경주 남산 일원에 대한 역사탐방을 다녀왔다.‘과거를 통해 미래를 배운다’는 슬로건 아래 남산, 천마총, 첨성대 등 문화유적 탐방과 동민간 친목을 다지는 미니 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문화 고도(古都) 경주 일원의 인프라를 벤치마킹해 성주사 삼층석탑, 대웅전, 관음보살입상 등 다수의 문화유산을 보유한 성주동을 미래 창원의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아가기 위한 깊이 있는 논의도 함께 했다.  

기초노령연금 신청하세요!
성산구(구청장 차상오)는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기초노령연금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관내 노인복지회관 및 경로당 곳곳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구청 및 동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기초노령연금은 만65세 이상 및 만65세 생일이 속한달 2개월 전부터 연중 신청 가능하다. 기초노령연금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국민연금공단 지사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2010년도 기초노령연금 선정 기준 액은 단독가구 70만원, 부부가구 114만원이다.  

성산구, 찾아가는 PC정비 사업
정보 소외 저소득층 세대 방문, PC정비 서비스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오)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정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11월부터 ‘찾아가는 PC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PC정비 사업’은 성산구에서 파견한 정비사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자체 PC정비가 힘든 저소득층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컴퓨터 정비ㆍ수리 및 컴퓨터 내부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눔문화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 1,126세대, 차상위계층 450세대, 한부모세대 및 소년소녀가정 408세대 등 총 1,984세대를 대상으로 가구의 세대주와 미리 유선으로 통화한 후 일정을 잡아 편한 시간대에 방문하여 정비 수리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장애인 세대 포함하는 등 서비스 범위를 확대 실시하고, 저소득계층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고PC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사랑의 PC 사업’ 추진과, 6개월 무상 유지보수도 지원할 계획이다.


성산구, 저소득층 노인 무료 건강검진 희망자 모집
창원시 성산구청(구청장 차상오)은 저소득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로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무료 노인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1차와 2차 검진으로 구분하여 실시하며, 1차 검진에서 혈당? 간기능?고지혈 등 8개 기본검사 외에 남자는 전립선암, 여자는 골밀도 검사를 추가 실시하며, 1차 검사 이상자에 한해 2차 정밀검사를 하게 된다.  3일부터 10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에서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2009년 미수혜자, 고령자 및 생활실태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웅남동 ‘도전! 골든북 퀴즈대회’ 큰 호응
웅남동(동장 김종환)은 지난 6일 오후 웅남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웅남동사회교육센터가 주관해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골든북 퀴즈대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골든북 퀴즈대회’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인생의 내비게이션인 ‘독서’를 생활화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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