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남창고등학교(교장 김유건) 2학년 남영욱 군이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됐다.
남 군은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한국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 주관‘2010 지상군 페스티벌 로봇경진대회’에서 춤추는 로봇을 만들어 로봇댄스부문 금상을 받아 동시에 한국 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로봇댄스를 비롯해 5개 부문에 전국에서 341명의 학생들이 했다. 특히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12월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어 선수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남군은 지난 5월에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0 월드 로봇페스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5위에 올랐으며 ‘UCI 전국 로봇경진대회’에서는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상, ‘RGC 2010 전국로봇대전’ 은상 등 올 한 해 동안만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수상하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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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군은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한국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 주관‘2010 지상군 페스티벌 로봇경진대회’에서 춤추는 로봇을 만들어 로봇댄스부문 금상을 받아 동시에 한국 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로봇댄스를 비롯해 5개 부문에 전국에서 341명의 학생들이 했다. 특히 각 부문 금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12월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 로봇 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어 선수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남군은 지난 5월에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0 월드 로봇페스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5위에 올랐으며 ‘UCI 전국 로봇경진대회’에서는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상, ‘RGC 2010 전국로봇대전’ 은상 등 올 한 해 동안만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수상하는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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