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노사가 지난 4일(목) 오후2시부터 2시까지 남외동 동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우리농촌 살리기, 우리 먹을거리 나눔 장터』를 운영했다.
현대차 노사는 12개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햅쌀, 사과, 배, 감 등 특산품과 우리 농산물 총 6천만 원 어치를 구입,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푸드마켓에 제공했다. 노사는 이들 단체에 농산물 교환 쿠폰을 지급해 4일 열렸던 장터에서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특산품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현대차 노사는 장터를 방문하는 울산시민들에게 흥겨운 사물놀이와 퓨전밴드 공연을 비롯해 떡, 쌀과자, 식혜 등 풍성한 먹을거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자매결연마을 특산품인 햅쌀, 배, 감, 사과를 판매하고 특산품 시식행사도 마련했다.
현대차 노사는“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에 안전한 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음식에 대한 불신이 많은 요즘, 우리 먹을거리를 찾는 울산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농촌도 살리고 건강도 살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현대차 노사는 12개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햅쌀, 사과, 배, 감 등 특산품과 우리 농산물 총 6천만 원 어치를 구입,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푸드마켓에 제공했다. 노사는 이들 단체에 농산물 교환 쿠폰을 지급해 4일 열렸던 장터에서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특산품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현대차 노사는 장터를 방문하는 울산시민들에게 흥겨운 사물놀이와 퓨전밴드 공연을 비롯해 떡, 쌀과자, 식혜 등 풍성한 먹을거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자매결연마을 특산품인 햅쌀, 배, 감, 사과를 판매하고 특산품 시식행사도 마련했다.
현대차 노사는“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에 안전한 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음식에 대한 불신이 많은 요즘, 우리 먹을거리를 찾는 울산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농촌도 살리고 건강도 살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