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남산초, ‘명상교육’으로 바른 인성 키워

매주 금요일 2교시 5학년 132명 대상

지역내일 2010-10-09 (수정 2010-10-09 오후 12:43:10)

창원남산초등학교(교장 박계희)는 매주 금요일 2교시 5학년 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밝고 맑은 에너지를 활용하는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학교를 만들며 집중력과 긍정적인 힘을 길러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려는 의도이다. 지도강사 4명의 방문지도로 10회에 걸쳐 운영되는 명상 프로그램은 몸풀기 체조, 멘트, 좌식명상-헥소미아 에너지체험, 정리체조로 진행된다. 박계희 교장은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집중력 향상과,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 건강증진, 욕구조절에 도움을 받아 밝은 심성을 기르는데 도움 받고. 교사는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로 인해 생활지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두산DST, 토월초에 대형 TV 8대 기증

창원 토월초등학교(교장 이양수)는 지난 30일 두산DST(대표이사 엄항석)로부터 교수학습용 대형 TV 8대(1,040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 토월초와 두산DST는 2009년 6월 29일 자매결연 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기업사랑·학교사랑 운동’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두산DST는 국내 최고의 글로벌 방산업체로 지난 2009년 9월에도 아동도서 1,000권(1,000만원 상당)을 토월초 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학생 현장체험학습시 차량 무상 지원 등 각종 교육문화사업추진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토월초와 두산DST는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교육 공동체 역할을 공유함으로써 학교와 기업간의 상생·협력하는 풍토를 조성해 ‘함께하는 학교 만들기’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토월초 측은 기업사랑 배너 달기, 근로자의 날 감사편지 쓰기, 결연기업 현장 방문 체험, 결연기업체에 체육관 대여(연중, 야간) 등 학교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전한 기업관 형성과 기업사랑 의식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산지역 자생회 단체, 도교육청에 장학금 전달
구)마산시의 기관장 및 지방 유지들로 구성된 ‘자생회’단체(회장 손도수, 우암의료재단 태봉병원 회장)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을 방문해 소년?소녀가장 세대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자생회단체는 회원 상호간 친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해 49년간 활동 해오다 통합 창원시 출범에 따라 발전적 해체를 결정. 잔여예산 부분에 대해 자생장학금 수여와 사회봉사 기금으로 사용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