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종합토지세 과세
김포시는 2001년도분 종합토시세를 지난해 대비 6556건 7억6700만원이 증가한 6만2300건 47억46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시가 이달초부터 납부고지서를 토지소유자에게 송달한 종합토지세는 매년 6월1일 현재의 토지를 소유자별로 합산 과세하는 지방세로 부동산투기를 억제하고 실수요자 위주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90년부터 부과해 온 정기분 세액으로 오는 31일까지 김포시 전 금융기관과 전국 농협 및 우체국에 납부해야 한다.
한편 시는 이번에 과세된 종합토지세 과세표준액 적용은 96년부터 개별토지등급가격에서 공시지가 체재로 변경되면서 급격한 세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전년 적용비율 27.5%에서 28.9%로 1.4%만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국평균비율인 32%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인근 자치단체와 비교, 종합토지세가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고지서를 받지 못한 경우 가까운 동·면사무소나 시청 세정과에서 재발급이 가능하며, 납세편의를 위한 자동이체납부·텔레뱅킹·PC뱅킹·인터넷뱅킹 등 선진납부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가로환경 정비사업 추진
김포시는 이달말 가로환경 정비사업 공사를 본격 착수한다.
이에 따라 시는 교통혼잡과 주민생활 불편이 예상되는 해당 공사현장 4개소에 공사안내판과 플래카드를 설치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착공될 가로환경 정비사업은 양곡시가지(태가장∼시장입구 1300m), 김포시가지(경찰서∼강남주유소 737m)구간의 보도블럭 정비, 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한 대곶면 대명포구 진입로 아스콘 재포장(302m), 월곶면 성동리에서 보구곶리까지 아스콘 재포장(4000m) 등으로 모두 올해 마무리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사용 가능한 보도블럭을 재활용 시공해 예산운용을 탄력적으로 집행하며, 장애인 등을 비롯한 보행인들을 위해 보도턱을 낮춰 시공하게 된다.
독감예방접종 실시
김포시 보건소는 노약자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36개월에서 만6세 미만의 미취학아동과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등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미취학아동은 오전중)까지 접종이 이루어지며 의료보험카드나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방문하면 3950원에 접종할 수 있다.
독감 인플루엔자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증후군보다 전염성이 강하고 발열과 전신권태 등 증세가 강하게 나타나 심할 경우 폐렴과 심장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백신접종후 보통 1개월이 지난 후부터 효과가 발생하며, 한번 접종으로 3∼6개월간 면역효과가 지속되며, 건강한 학생이나 성인은 접종할 필요가 없다.
시민 건강 자전거 타기 개최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 자전거 교실이 주최하고 내사랑 김포운동 추진협의회가 후원하는 '시민건강 자전거 타기'가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교통량 증가로 인한 대기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증진과 자전거 타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이날 자전거 타기는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48호 국도 우회도로∼청송마을 입구∼군도 10호선∼48번 우회도로∼공설운동장 등 총10㎞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0일까지 각 동면 총무팀과 생활체육협의회(984-0020), 내사랑김포운동실무추진위원회(980-2536)로 신청하면 된다.
사랑의 가정 만들기 합동결혼식
김포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지난 13일 사랑의 가정만들기 합동결혼식이 하객 등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포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김포시와 신부만들기가 후원한 이날 결혼식에서는 유지만 전 김포문화원장의 주례로 동거부부 5쌍이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으로 주위환경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실혼 관계의 부부들이 경제적 지원을 통해 가정을 이룰 수 있게 됐다.
김포청년회소와 김포시가 계획한 사랑의 가정 만들기 합동결혼식은 그 동안 12회에 걸쳐 총63쌍의 가정을 만들어 왔다.
김포시는 2001년도분 종합토시세를 지난해 대비 6556건 7억6700만원이 증가한 6만2300건 47억46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
시가 이달초부터 납부고지서를 토지소유자에게 송달한 종합토지세는 매년 6월1일 현재의 토지를 소유자별로 합산 과세하는 지방세로 부동산투기를 억제하고 실수요자 위주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90년부터 부과해 온 정기분 세액으로 오는 31일까지 김포시 전 금융기관과 전국 농협 및 우체국에 납부해야 한다.
한편 시는 이번에 과세된 종합토지세 과세표준액 적용은 96년부터 개별토지등급가격에서 공시지가 체재로 변경되면서 급격한 세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전년 적용비율 27.5%에서 28.9%로 1.4%만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국평균비율인 32%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인근 자치단체와 비교, 종합토지세가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고지서를 받지 못한 경우 가까운 동·면사무소나 시청 세정과에서 재발급이 가능하며, 납세편의를 위한 자동이체납부·텔레뱅킹·PC뱅킹·인터넷뱅킹 등 선진납부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가로환경 정비사업 추진
김포시는 이달말 가로환경 정비사업 공사를 본격 착수한다.
이에 따라 시는 교통혼잡과 주민생활 불편이 예상되는 해당 공사현장 4개소에 공사안내판과 플래카드를 설치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착공될 가로환경 정비사업은 양곡시가지(태가장∼시장입구 1300m), 김포시가지(경찰서∼강남주유소 737m)구간의 보도블럭 정비, 시민은 물론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한 대곶면 대명포구 진입로 아스콘 재포장(302m), 월곶면 성동리에서 보구곶리까지 아스콘 재포장(4000m) 등으로 모두 올해 마무리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사용 가능한 보도블럭을 재활용 시공해 예산운용을 탄력적으로 집행하며, 장애인 등을 비롯한 보행인들을 위해 보도턱을 낮춰 시공하게 된다.
독감예방접종 실시
김포시 보건소는 노약자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36개월에서 만6세 미만의 미취학아동과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등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미취학아동은 오전중)까지 접종이 이루어지며 의료보험카드나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방문하면 3950원에 접종할 수 있다.
독감 인플루엔자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증후군보다 전염성이 강하고 발열과 전신권태 등 증세가 강하게 나타나 심할 경우 폐렴과 심장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백신접종후 보통 1개월이 지난 후부터 효과가 발생하며, 한번 접종으로 3∼6개월간 면역효과가 지속되며, 건강한 학생이나 성인은 접종할 필요가 없다.
시민 건강 자전거 타기 개최
김포시생활체육협의회 자전거 교실이 주최하고 내사랑 김포운동 추진협의회가 후원하는 '시민건강 자전거 타기'가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교통량 증가로 인한 대기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증진과 자전거 타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다.
이날 자전거 타기는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48호 국도 우회도로∼청송마을 입구∼군도 10호선∼48번 우회도로∼공설운동장 등 총10㎞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0일까지 각 동면 총무팀과 생활체육협의회(984-0020), 내사랑김포운동실무추진위원회(980-2536)로 신청하면 된다.
사랑의 가정 만들기 합동결혼식
김포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지난 13일 사랑의 가정만들기 합동결혼식이 하객 등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포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김포시와 신부만들기가 후원한 이날 결혼식에서는 유지만 전 김포문화원장의 주례로 동거부부 5쌍이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으로 주위환경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실혼 관계의 부부들이 경제적 지원을 통해 가정을 이룰 수 있게 됐다.
김포청년회소와 김포시가 계획한 사랑의 가정 만들기 합동결혼식은 그 동안 12회에 걸쳐 총63쌍의 가정을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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