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특별한 쇼핑센스 “맘스맘”

지역내일 2010-08-27

풍성한 가격 혜택 맘스맘파주점으로 오세요


 “맘스맘”에서 열리는 마당장터를 아시나요?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출산 예정인 예비맘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유아용품 초특가 할인 장터다. 마당장터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열리지만 맘스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365일 다양한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맘스맘파주점은 (주)맘스맘 직영점으로 원래 파비뇽 아울렛에 자리 잡고 있다 얼마 전 프리미엄 키즈프라자로 이전했다. 이곳은 출산 준비부터 3∼4세까지, 씻을것 입을것 먹을것 탈것 등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 쇼핑으로 구매할 수 있다. 거기에 고급유아복 업체 쇼콜라 알루앤루 오시코시 카터스 등과 유명 수입브랜드 그리고 기타의류와 유아용품들을 최고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주말이면 120여평의 넓은 매장 안이 사람들로 꽉 찬다. 맘스맘은 쇼콜라 이월상품인 경우 최대량을 보유하고 있기도 해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명성이 자자하다.
 맘스맘파주점 이철승 점장은 “넉넉한 공간에 상품 구색이 다양하게 잘 되어 있고 원하는 브랜드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소개하며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을 선별해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요즘은 온라인 마켓으로 모든 상품을 구입하는 추세지만 의류 침구류 유모차 카시트 등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의류 침구류 등은 소재에 따라 차이가 많기 때문에 제품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맞으며 유모차나 카시트 등은 A/S가 가능한지 확실하게 체크해야 한다. 온라인 상에서는 대부분 A/S가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맘스맘은 믿을 수 있고 백화점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입소문을 타고 고객이 늘고 있다.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출산 준비나 직원과의 상담을 원한다면 평일에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창립 11주년 이벤트와 다양한 특가 행사
 맘스맘파주점에서는 맘스맘 창립 11주년 기념 이벤트와 매주 다양한 초특가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11주년을 맞이하여 카테고리별 11 품목의 상품을 특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주말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일산 본점이 휴점인 매주 수요일에는 특별한 가격 행사를 만날 수 있으며 현재 킨텍스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맞춰 상품권 증정, 가격 DC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유명 브랜드의 유모차와 카시트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맥클라렌 아이쿠 브라이택스 마더스오운의 2010년 모델을 15∼20% DC해주며 일본 전통 인기 브랜드 아프리카를 세일 판매 하고 있다. 또 유모차나 카시트 구매시 맘스맘 물티슈를 1박스 증정한다.
 유아 침구 세트는 정상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 구매시 기저귀가방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맘스맘 단독 추천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와 베이비페어에서는 만날 수 없는 다양한 출산 용품도 준비 돼 있다.
최근엔 친환경 유기농 제품이 인기. 퓨어가닉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BEST 브랜드와 용품이 구성돼 있다.

아이들을 위한 쇼핑공간 ‘프리미엄 키즈프라자’ 오픈
 오는 8월 말 아이들을 위한 복합 쇼핑 공간 ‘프리미엄 키즈프라자’가 이곳에 오픈한다. 아동 의류 패션관에서부터 유아용품 출산준비 완구 아동전문서점까지 아이들을 테마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원스톱 쇼핑몰이 열릴 예정이다.
쇼핑몰 부지가 2,400여평으로 대형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맘스맘을 비롯해 20여 업체가 입점한다. 특히 완구업체 토이누리는 전국 단일규모로는 3번째로 200여평의 면적에 유통 구조상 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게 장난감을 구입할 수 있다. 전체 오픈은 8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현재 고양 파주 지역은 물론 김포에서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쇼핑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일 것 같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문발 IC에서 나와 출판단지 방면 쌀뚜기길로 진입하면 된다. 아직 시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제대로 된 안내판이 없다는 게 흠. 조속히 협의가 이뤄져 고객 편리를 위한 간판이 설치되어야 할 것 같다. 
문의 031-941-3161
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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