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8월 "지역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을 슬로건으로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점장 최중섭)이 17일 개점 10주년을 맞이 한다. 신세계 마산점은 유통 80년 마산사랑 10년의 전통이 말해주듯 첨단 유통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고객관리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공헌 사업등 한수위의 경쟁력과 차별된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유통업을 선도하고 있다. 오픈이후 지속추진하고 있는 지역공헌 5대사업(지역사랑연중캠페인, 장학사업, 봉사사업, 문화예술사업,지역업체육성사업) 또한 지역민들의 높은 공감대와 함께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객을 향한 더 나은 쇼핑환경 재공을 위해 노력하는 신세계 백화점 마산점은 개점10주년을 맞아 여러모로 새로운 모습들을 갖추고 있다. 장르별 영업일시 중단 결단을 내리며 감행한 MD재편은 시설 및 매장환경 면에서 고객들의 좋은 평을 받고있다. 한달여 공사를 끝내고 7월 오픈해 새롭고 즐거운 공간으로 거듭난 식품관 또한 참신한 변화를 주고있다. 그 외 골프시타실, VIP라운지, 상품권샵의 리뉴얼을 비롯, 특히 아카데미 내에 위치한 쿠킹스튜디오는 문화 혜택의 폭을 넓혔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신세계 마산점은 8월 13일부터 다채로운 개점 10주년 이벤트 및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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