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은 입시생뿐만 아니라 학생 모두에게 중요한 시간이다. 여름방학 때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에 따라 2학기 성적이 달라지고, 입시에도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여름방삭에는 나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세우고, 객관적인 나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해 부족한 부분과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방학 학습전략과 공부방법에 대해 대구 수성구 대한민국입시학원 최준철 부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보았다.
단과수강, 학습의 효율성 높여
대한민국입시학원 최준철 부원장은 “이번 여름방학에 어떤 전략을 세우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진인사대천명(盡人思待天命)이라고 하듯이, 여름방학 때 최선을 다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그 결과를 기다리자. 노력의 결과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여름방학 때의 효율적인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부원장은 우선 여름방학 동안 자신에게 취약했던 부분과 학과목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소수정원제로 운영되는 개별 교습학원은 해당 과목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지만 장점이 있지만 수강료가 비싸며 여러 과목을 수강할 경우 학생도 학부모도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대형학원의 종합반을 수강하면 전과목을 수강해서 들을 수 있기는 하지만, 잘하는 과목이나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과목까지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만약 기초 실력이 부족하고, 학습량을 배분하는 시간 관리나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의 경우는 필요하지 않은 수업까지 들어야 하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비해 기간이 짧은 여름방학 때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입시학원은 시수를 비롯 교육청 고시 수강료를 준수하기 때문에 수업료가 저렴하다. 또 내게 부족한 부분과 필요한 과목만 단과로 수강하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 학습결과의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과목을 각 과목을 전공한 전문 강사가 교육하기 때문에 이해력과 분석력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재수생과 반수생만을 위한 단과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과목별로 잘 가르치기로 유명한 선생님을 선택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 대비 학습능력 향상
2011년도의 새로운 입시제도의 화두는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입학사정관제’다. 즉, 학생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또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는 바로 학생이 그러한 능력을 얼마나 배양해 왔는지 그 과정을 평가의 요소로 보기 때문이다. 맹목적으로 수능만을 향해가는 공부가 아니라 학교 공부의 기본부터 차근차근히 배워나가며 발전해나가는 학생을 뽑겠다는 취지로 보면 된다는 것이다.
최준철 부원장은 “내신성적 등 교과 영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나의 학습능력에 맞는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바로 이런 것을 함께 알려주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준철 선생은 “대한민국입시학원에서는 모든 과목을 전문과목학원 수준 이상으로 배울 수 있다. 또 학생들이 항상 밤늦게까지 여러 학원을 다니는 불편함을 줄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내신 수능 동시에 완벽대비!
대한민국입시학원 단과의 특징은 ‘모든 학생은 내 아이’라는 생각으로 선생님들이 개별적으로 지도한다는 것이다. 필요한 과목만 수강하는 단과의 특성상 필요한 부분만 자주 질문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여름방학의 중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다. 상담선생님을 통해, 영역·수준별 취약점을 집중 보완할 수 있도록 기본 학습전략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수업은 기본 심화, 약점보완, 문제풀이 등을 통해 내게 맞는 전략인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또 내신과 수능시험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영역별 과목별 수강을 통해 새로운 평가 기준에 맞는 강좌 들을 수 있으며, 교과서 진도 학습 및 실제 출제되는 시험 유형 문제풀이를 통해 학교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대한민국 입시학원 053)742-5003~4
취재 김정은 리포터 kjeun@naeil.com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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