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에 16층 주상복합 393세대 착공
골든나래개발리츠는 오는 29일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서 진행 중인 16층 주상복합아파트 착공식과 홍보관을 오픈한다.
골든나래개발리츠가 착공하는‘골든 아틀란티스는 연면적 25,226㎡(7,631평), 지하1층 지상 16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원룸)134세대, 오피스텔 259실 등 393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을 갖추게 된다.
착공 후 약 2년의 사업기간을 거쳐 2012년 7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거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16층으로, 준공 후에는 거제시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골든나래개발리츠 관계자는 "국내 1호 부동산투자회사 상장회사로서 첫 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차별화된 품질과 가격전략으로 투자자에게는 높은 수익율을 제공하고 수요자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9일 착공식 및 홍보관 오픈식에는 골든나래개발리츠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종격투기 K-1 윤동식 선수와 인기연예인들이 함께 할 예정이며, 회사 소개, 부동산투자회사 소개 등이 있을 예정이다.
골든나래개발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개발전문자기관리형 부동산투자회사로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명목상 회사가 아닌 실체형 회사로 국내 처음으로 주식시장(코스피)에 상장됐다. 원종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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