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사람들- IBK 기업은행 구미 형곡지점

불황과 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6단계법 -기업은행 구미 형곡지점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개인고객 등 누구나 편하게 찾아, 창구신사 지점장 친절맨

지역내일 2010-07-09 (수정 2010-07-09 오전 10:10:26)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IBK 기업은행 형곡지점(조재신 지점장)은 상업과 주거 복합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톡톡히 살려 내고 있다. 

형곡동 인근 상권의 중소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 개인 고객의 재테크 상담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인근 고아 북삼, 아포 등 공단 외각 지역의 중소 기업인들에게는 경영의 조력자로 중소 기업인들의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기 위해 밤낮 없이 분주한 조재신 지점장가 직원들을 만나 보았다. 

누구나 부자 되도록 함께하는 기업은행  형곡지점

“개인 고객의 재테크를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0.5%라도 금리가 높다면 골라서 예금하는 것이 제대로 된 재태크죠”라며 조 지점장은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 지점장은 “요즘처럼 주식 시장이 자주 변동하는 시점에는 상황에 따라 적금과 펀드를 병행 할 수 있는 상품이 좋다. 주가가 하락한 경우 펀드를 더 매입하여 차후 주식 시장이 좋아지면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상품이 좋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기업과 중소 상인은 물론 개인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수년간 기업과 중소 상인의 자금 운영을 담당했던 노하우를 살려 개인 고객에게 ‘4050 세대의 창업자금 지원’도 하고 있다”며 “조기 은퇴나 새로운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어려움 없이 은행을 방문해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자본은 누구나 빌려 줄 수 있지만 오랜 세월의 중소 상공인과 기업인의 자금 운영을 담당해온 노하우는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 아니다. 중소 상공인은 물론 개인의 자본 흐름을 효율적으로 상담해 줄 수 있는 경영 전문가를 만나보라”고 설명했다. 

기업은행 100배 즐기기

기업은행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6단계 활용법을 적극 권장한다.  1단계는 급여생활통장을 기업은행 만드는 것. 최고 2.7%의 이자와 타 은행을 포함한 CD 수수료 면제의 혜택과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를 누릴 수 있다. 

2단계는 아파트 관리비는 물론 주유 외식 의료 레저 통신 교육 모든 할인을 제약 없이 받을 수 있는 ‘MY-STYLE 카드’를 만드는 것. 이 카드만 사용해도 연간 6만원을 획득할 수 있다.

3단계는 ‘주택 청약저축’으로 내 집 갖기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2만원으로 자녀에겐 미래의 꿈을 선물 할 수 도 있다. 



4단계는 ‘서민섬김통장’으로 높은 금리의 적금을 들어 종자돈을 마련하는 것. 소액을 우대하는 서민섬김통장은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인기가 좋다. 

5단계는 가계자금 대출과 급여 생활통장 카드 저축 적금까지 주거래 은행을 한곳으로 선택해서 이용하는 것이다. 어려울 때 비빌 언덕으로도 기업은행이 단연 으뜸이기 때문. 다양한 대출 상품으로 신용 대출부터 담보 대출까지 모든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있다. 

6단계는 불안한 미래를 위한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로 기업은행을 선택해 대비하는 것. 필수 생활 보험으로 운전자 보험에서 치아보험 해외 유학생 보험까지 든든한 내 인생의 골키퍼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친절함이 우선되는 최고의 지점

기업은행 구미 형곡지점은 친절하기로 유명하다. 창구가 밀릴 때는 지점장은 물론 청원경찰까지 나서서 고객의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지원한다. 기업은행이 공기업일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체질이 변했다는 것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몸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다.

특히 조 지점장은 지점장실보다는 창구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 많다. 수더분한 인상에 밝고 쾌활한 성격인 그는 처음 오는 고객이라면 지점장이 아닌 안내요원으로 착각할 정도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지점장과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또 교육을 통해 몸에 배어 있는 탓에 기업은행 형곡지점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업은행 구미 형곡지점 054)455-3318
취재 김나경 리포터 inloveing@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