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에서는 ‘제10회 노인 및 장애인 큰잔치’를 연다. 오는 16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2시까지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벌써 10회를 맞고 있는 이번 행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잔치로는 대전 최대규모로 주목받고 있는 행사다. 초청인원은 2000여명이며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도 700여명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노인과 장애인들에겐 다양한 체험들이 주어진다. 위문공연(대전연예인협회 주관), 나눔장터(의류, 가전 등), 먹거리장터(육계장, 떡, 전, 과일, 차와음료 등) 놀이한마당(풍선다트놀이, 투호놀이, 장기, 바둑 등) 등의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무료영정사진촬영(액자제공), 건강검진(양방 한방). 이미용봉사, 이동목욕봉사, 발마사지, 수지침(고려수지침), 각종상담(일반법률, 가정법률, 가정폭력, 성폭력, 소비자 상담) 등이 있다. 배현숙 국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실 노인과 장애인들의 신청을 받고 있고 후원자와 봉사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작은 사랑이 모이면 큰 사랑의 물결을 이룰 수 있기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문의 : 242-2700
유혜련 리포터 yoo258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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