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선물하는 ‘대방 노블랜드’

수완지구 중심지, 장점만 고루 갖춘 입지 조건

지역내일 2010-06-08
최고 청약률 14.99대1의 광주수완 대방노블랜드가 드디어 계약을 시작했다. 요즘 같은 지방 분양시장에서 보기 드문 경쟁률이었다. 최근 극심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지방 분양시장에서 ‘대방노블랜드’가 거둔 높은 청약률은 일면 경이롭다고 할 수 있는 성적이었다.
지난 5월 13일 문을 연 광주수완지구 대방노블랜드(15-1블럭)가 24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 주택형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로 순위 내에 마감되었다. 특히 84.8177m² 타입은 3순위에서 최고청약률 14.99대1이라는 매우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되어 28일에 당첨자를 발표하였다. 계약은 6월2일부터 4일까지 롯데마트 수완점 건너편 대방 노블랜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렇게 광주수완 대방노블랜드에 청약자들이 몰려든 것에 대하여 대방건설(주) 관계자는 “대방 노블랜드는 수완지구 중심지에 위치하여 롯데마트와 복합쇼핑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중심상업지구 인근에 위치하여 학원, 병의원, 쇼핑시설 등 편익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입지적 장점과 중대형단지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운 마감재 시공, 합리적인 평면설계 등이 높은 청약률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공급된 중대형단지인 8-2/8-4블럭 수완 대방노블랜드의 경우에도 최고청약률 4.8대1을 기록하는 등 대방노블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어있는 가운데 지방아파트가 청약순위내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주택가치가 뚜렷한 단지는 여전히 높은 청약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단지입지, 분양가격등 수요자 선호도에 청약양극화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3순위 계약자 김미자(가명 42)씨는 “내부를 꼼꼼하게 둘러보면서 느꼈다. 벌써 내 집처럼 기분이 좋았다.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설계들이 하나하나 맘에 들고 너무 예쁘게 꾸며놓아 꼭 당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이렇게 좋은 위치에서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1688-3800
도움말 광주수완 대방노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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