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울산공장 사내동호회인 함월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 위로행사를 마련했다.
함월회는 지난 17일(월) 가족이나 친지 없이 홀로 힘들게 생활하는 지역 독거노인 40명을 울산공장으로 초청했다.
이날 독거노인들은 오전 10시부터 3공장 생산라인과 수출선적부두를 견학하고, 현대차 사내식당에서 함월회 봉사단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함월회는 독거노인들에게 공장방문을 기념하는 선물도 전달했다.
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