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500만원대 1131세대 아파트 분양

지역내일 2010-06-30

한솔 STX아파트 오픈, 주말 1만여명 몰려
3.3㎡당 500만원대 거제 사곡지역에 1131세대 분양


거제 한솔 STX아파트가 지난 6월 25일 장평 홈플러스 옆 부지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최근 2년간 첫 아파트분양에 따른 관심증가로 지난 주말 주택전시관에는 1만여명의 시민이 몰린것으로 알려졌다.
RMR시티(대표 김태훈)와 거제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하고 한솔 건설과 STX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사등면 사곡리 산 61-3번지 일원 10만여㎡ 면적에 59㎡(구 25평형), 74㎡(구 29평형), 84㎡(구 34평형) 등 총 1131세대 대단지를 계획중이다. 분양가는 3.3㎡ 당 560만원대로 책정됐다.
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중대형 평형에서나 볼 수 있는 양면개방형거실과 가족실, 전실 공간 제공 등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근 주택개발지와 연계 시 총 3000여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다. 인근 사곡만 마리나 리조트 개발과 14번국도 우회도로 개통으로 입주 시 신 주거지로 변모가 예상된다.
한솔 STX아파트에서 기성초교를 증축하기로 했기때문에 다소 열악했던 교육환경도 개선이 예상된다. 단지내 영어교육관련시설을 비롯하여 단지 입구 상가에 국내 유명 보습학원 유치예정이며, 입주시 셔틀버스 2대 운영함에 따라 안심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시공사의 높은 신뢰수준도 강조하고 있다. 시행사 측은 “STX건설의 경우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30위권에 진입했고 2012년엔 10위권 진입이 예상된다”며 “한솔건설도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과 주상복합건물 등 다수의 건설 실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시행사 관계자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즉시 2012년 말,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혁신적 공간을 계획중이고 원활한 채광과 통풍은 물론 바다조망을 극대화한 평면설계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택전시관 내에서 오픈기념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7월 11일 까지 계약한 고객에 한해 LG PDP TV42인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고객과 계약자 대상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10명에게 증정하고, 계약자 대상 기아 포르테 1대와 50CC 오토바이10대, 고급 자전거 20대를 제공한다.
분양문의 : 634-2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