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내 집의 안전 지킴이 가스분배기와 가스 타이머 영광상사
집안이 걱정되십니까? 지금 바로 영광상사에 문의해 주세요
“일반설비가게에서는 스텐레스 재질로 된 분배기를 주로 사용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스텐레스 재질로 된 일반 분배기는 호스 연결 부위 구멍이 일자라서 조이는 힘이 약합니다. 반면에 동 파이프로 주문 제작된 동분배기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구멍이 좁아지면서 조이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높은 압력도 잘 견딥니다” 영광상사 김삼수 사장의 말이다. 현재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분배기는 스텐레스 재질로 된 분배기라고 한다. 하지만 지역난방 공사를 한 경우에는 물을 끓어 올리는 압이 높기 때문에 스텐레스 분배기를 설치하면 그 압을 견디기가 힘들다고. 특히, 지역난방공사를 한 경우에는 동 재질로 된 분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한다. 또 동 재질로 된 분배기는 오래 써도 녹이 슬거나 부식되지 않아 좋다는 설명이다.
외출할 때 가스가 불안하십니까? 이젠 안심하고 외출하십시오
가스타이머는 가정에서 주부나 노약자들이 가스를?사용한 후 중간 벨브(퓨즈코크)를 잠그지 않아 발생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제품이다.?가스타이머는 OPEN과 동시에 20분의 기본시간이?설정된다. 기본 시간 설정 기능은 사용자에 따라 재설정이 가능하다. 종료 5분전?3번의 경보음이 울리고 종료된다.?가정에서 발생 하는 가스 과열 및 누설에서 오는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스 안전장치다. 가정에 가스타이머를 설치하면 낭비되는 가스를 줄여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가스비20%절약) 또 화재 예방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는 것은 물론 가스 벨브로 인한 정신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휴즈 콕크 밸브기능, 사용자 위주의 LCD 사용, 밸브 오픈과 동시에 20분 기본설정, 자유로운 시간설정 (최대 99시간 50분), 벨브 차단 5분전 3번 알람기능이 있으며, 200V 전원이 필요 없다. 일반 건전지(AA) 2개로 1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저 전력 감지 기능으로 건전지 교체 시기 알림과 동시에 수동으로 밸브를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가스타이머는 일반 가정용으로 나온 ‘휴즈 콕크’와 전자식 디지털 LCD가 장착되어 있는 ‘전자식 피스존 가스타이머’로 구분된다. 가스타이머는 연로하신 부모님 때문에 항상 걱정이 되는 가정, 가스불을 켜 놓고 외출한 적이 있거나, 아이들 젖병 소독하다 깜빡 잊은 적이 있거나, 건망증이 있어 주전자나 냄비를 태웠던 경우, 가스에 올려놓은 냄비 때문에 약속 시간에 맞춰 나가지 못하고 고민한 경우, 불에 올려놓은 빨래를 깜빡 잊어버린 적이 있거나, 외출 후 가스를 안 끄고 나온 것 같아 불안한 경험이 있는 경우에 추천한다. 또는 초중고생 아이들 때문에 가스불이 걱정될 때, 건망증이 심해지고 기억력이 갈수록 나빠지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제품이다.
집안 도둑 걱정 이제 ‘안심이’에게 맡겨주세요!~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안전에 대한 불안도 점점 커지고 있다. 혹 집을 비우거나 가족들이 잠든 사이 불청객이 찾아오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 또는 휴가철 가족들이 다 집을 비운 사이 집에 반갑지 않은 손님이 다녀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불안을 단박에 해소해 줄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이 제품은 현관문 키 박스 측면부에 설치해 현관문이 파손되는 것을 막아주는 보안 보조장치 ‘도어캡(DOORCAP)안심이’이다. 가정집 절도범죄 중 90% 이상이 현관문을 파손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심이’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도어캡 안심이’는 스텐레스 스틸 강판으로 제작된 보조 장치로, 현관문 자물쇠 부위를 보강해 문틈으로 도구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한다. 도어캡 안심이를 설치하면 도구가 들어갈 틈새가 없어 현관문 파손을 구조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스텐레스 스틸 강판이 현관문 강도를 보강해 외부 힘에도 파손되지 않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고. 안심이는 스텐레스 스틸 소재라 녹이 슬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하고 어떤 현관문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문의: 487-6014
조용숙 리포터, whdydtnr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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